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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인 7명 중 1명이 갖고 있는 당뇨 초기 증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당뇨병은 초기 증상이 경미해서 대부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실제 건강검진을 통해서도 당뇨 전 단계인 분들은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방치해 심각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어떻게 확인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 요약
1. 과음 후 몸의 개운함
2. 어두운 주름 발생
3. 잦은 쥐(경련)
4. 미열, 가여움, 잦은 배뇨, 피로감, 갈증 등
당뇨 초기 증상 알아보기
현재 당뇨병이 의심되는 분들이나 당뇨 전 단계인 분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미리 알고 대비하신다면 충분히 당뇨병으로 가는 길을 차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 신호가 무엇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 초기 증상 첫 번째 "몸의 개운함"
당뇨병이 보내는 첫 번째 신호는 바로 광호의 몸의 개운 함입니다. 과음한 다음 날 숙취가 없는 개운함을 느끼시고 오히려 몸이 건강하다고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건 당뇨병이 보내는 무서운 신호입니다. 분명 과음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날보다 일찍 일어난다거나 일어났을 때에도 숙취가 거의 없는 개운함을 느끼셨다면 이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혈당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과음을 하게 되면 이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혈당을 급격히 떨어뜨리게 되는데 이 밤사이에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뚝 떨어지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새벽부터 이 몸의 개운함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분명 예전엔 숙취 때문에 고생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과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찍 일어나거나 숙취가 없는 개운함을 느낀다면 이 당뇨병이 의심되기 때문에 반드시 혈당 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지만 대부분 자연 치유 능력으로 상처가 빠르게 아무는 것을 경험해 보셨을 때 하지만 우리 몸의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게 되면 몸의 신경과 혈관이 손상돼 혈액 순환이 저해되면서 작은 상처도 치유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고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까지도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같은 상처가 빨리 낫지 않으면서도 이 상처의 또 다른 감염이 지속된다는 사실입니다.
당뇨 초기 증상 두 번째 "어두운 주름"
당뇨 초기 증상의 두 번째는 코 점막이나 입안과 같은 부드러운 살 속에 지속적으로 염증이 생기게 되고 겨드랑이와 목과 같은 곳에 어두운 주름이 생기게 된다면 이 당뇨병의 전조가 되는 인슐린 저항성의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혈당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당뇨 초기 증상 세 번째 "잦은 경련(쥐)"
당뇨병이 보내는 세 번째 신호는 바로 잦은 쥐입니다. 우리 몸의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인슐린의 저항성이 생기게 되면 가장 먼저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특히 혈액 속에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고 혈액 자체의 점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각 세포의 영양과 산소 공급이 저하가 되고 이로 인해 손발의 저림과 떨림 그리고 잦은 쥐가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평소에 잠을 잘 때 기지개를 하면서 쥐가 나지 않다가 어느 순간부터 자면서 팔다리에 힘을 주었을 때 쥐가 나는 현상이 많아진다면 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혈당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은데요.
당뇨 초기 증상 네 번째 "미열, 가려움, 피로감, 잦은 배뇨, 갈증"
당뇨병의 초기 증상에는 약간의 미열을 동반한 가려움증과 풀리지 않는 피로감 그리고 잦은 배뇨와 갈증이 있는데요. 때문에 평소와 다른 이 모든 증상들이 한꺼번에 나타날 때에는 이 당뇨병이 의심되기 때문에 이 빨리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당뇨 환자분들은 공복에도 혈당이 높고 식구에도 혈당이 높기 때문에 이 혈당이 높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는데요. 하지만 당뇨병으로 가고 있는 당뇨 전 단계인 분들은 혈당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이 공복 혈당이 안 잡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당뇨 전 단계인 분들은 언제 혈당을 측정하면 좋을까요. 그 시간은 바로 식후 1시간 식사를 충분히 하시고 식후 한 시간 뒤에 혈당을 재면 이 정확한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식사 후 1시간 뒤에 혈당이 200 이상이면 당뇨병이고 혈당이 180 이상이면 당뇨 전 단계이기 때문에 이러한 전조 증상들이 나타날 때에는 식후 1시간 뒤에 혈당을 반드시 체크해 보시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시작하신다면 당뇨로 가는 위험한 길에서 얼마든지 돌아설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무서운 당뇨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당뇨병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연구를 통해서 밝혀진 사실은 후천적인 요인으로 특히 잘못된 식습관으로 오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있다고 해서 모두 당뇨병이라고 성급하게 결론 내릴 수 없지만 이 모든 증상들이 당뇨가 오기 전 대부분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니까요. 오늘부터 꾸준히 체크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도 더 건강하고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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