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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역과 무관하게 경력 단절 여성이 일 경험의 기회를 갖고 지속적으로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는 새일 여성 인턴 제도 대상 및 신청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원금액은 1인당 총 380만 원으로 기업에 240만 원 인턴 장려금으로 60만 원 기업 장려금으로 80만 원이 지원됩니다.
새일여성인턴제도란?
여성가족부의 대표적인 지원사업이며, 근로 근무지에서 장기간 이탈된 경력단절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 일하기 센터에 구인구직을 등록한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고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지원 혜택
- 연계기업에 인턴으로 3개월 동안 취직할 수 있다.
- 연계기업 인턴 취직 시 기업에게 월 80만 원씩 3개월 동안 인턴 지원금 지급
- 인턴이 계약기간이 종료되고 6개월 이상 근속을 하게 되면 근속 장려금으로 인턴에게 60만 원 지급
- 기업에게는 새일 고용장려금으로 80만 원이 지급됩니다.
※ 현재 존폐 위기에 처해 있는 여성가족부의 대표 지원 제도라서 한두 달 후에는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인턴활동 가능 기업체
- 인턴을 할 수 있는 기업은 4대 보험에 가입된 기업체
- 5인 이상 1천 인 미만 기업
신청대상
- 장기간 직장으로 이탈된 경력단절 여성
- 전국 158개의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여성이 해당됩니다.
신청방법
-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 직접 내방접수 (인터넷 신청 불가)
- 내방접수 후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및 지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일자리 선정방식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고 또 각 지역별로 새 일 여성 인턴 제도에 어떤 기업이 참여 신청을 했느냐에 따라 근로 여건이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지만 다시 일을 하고 싶으신 여성분들이 회사와 함께 지원금도 받으면서 일 경험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조사항
추가로 서울시에서는 우먼 인턴십 참여자 모집을 3월 27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30세 ~ 49세 경력 단절 여성이 서울시 기업에서 마찬가지로 3개월 인턴으로 일하면서 현장실습 지원비를 지급받습니다. 서울시 생활임금 기준을 적용서 시급이 1만 766원입니다. 소득 기준은 없지만 채용 기업의 직무와 관련된 경력이나 자격증 맞아야 합니다. 신청은 서울 우먼 인턴십 신청 사이트에서(https://womanup-intern.or.kr) 3월 27일까지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가부 폐지에 따라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새일여성인턴제도 대상 및 신청방법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도움 되는 복지정보로 찾아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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